[ 3줄 요약 ]
- 장치찜
- 명태 살 같으나 달큼하고 더 쫄깃
- 양념은 시장마다 다름. 여긴 약간 떡볶이 양념 맛
바닷가로 강원도 여행을 가면 늘 뭘 먹을지 고민이다.
도심에서의 생각은 ‘바다로 놀러 가면 거기서 회는 꼭 먹어야지’ 하지만
막상 도착했을 때 비릿한 바다 내음 때문인지
회는 늘 당기지 않는다.
더울 땐 물회나 막국수가 괜찮고
춥거나 시원한 환절기에 가면 뜨근한 탕이나 섭국이 제격이다.
그래서 추천하는 건 그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생선,
그 생선으로 만드는 다양한 요리들이다!
구독자분이 장치찜 요리를 댓글로 추천해 주셨다.
곰치나 도루묵은 많이 먹어 봤어도 장치는 먹어본 적이 없었다.
어떤 생선인지 맛은 어떤지 찾아보지도 않고 무작정 식당으로 돌진했다.
https://youtu.be/1Xtl4ikZ9J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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