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색 펜션인 속초 코지 테마 펜션 소개!
속초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잠자리였다. 잠시 잠만 자는 숙소라고 해도 어디서 자느냐는 항상 중요했다. 청결해야 하고 가격도 너무 비싸지 않아야 했고 위치도 중요했다. 심사숙고해서 고른 펜션이긴 하나 직접 머물렀을 때 단점은 존재했다.
[ 3줄 요약 ]
- 전경이 좋다.
- 가격은 비성수기 평일 8~11만 원, 비성수기 주말 9~24만 원으로 평균
- 추워서 바닥에서 잤다. 보일러 열선이 불규칙적이라 따뜻한 곳을 찾아다녔다.
이색 펜션은 말 그대로 이색적인 걸 경험하는 걸로 끝내야 한다. 여러 번 갈 정도는 아니었는데 한 번쯤은 괜찮다고 생각했다. 내부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해서 젊은 층이 선호할 것 같다. 내부 주방의 하이라이터는 1구이고 바비큐 장은 따로 방이 나있는데 그곳이 좁아 좀 불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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