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질랜드 여행기

뉴질랜드 여행 준비 2화! 해외 숙소 예약 팁! 입국 심사 준비물 체크! 현지 액티비티 예약 사항 확인! 환전은 얼마나?

by 딩디링 2017. 12. 15.

안녕하세요! 딩디링입니다.

이번 편은 뉴질랜드 자유여행 준비 2화입니다.
부킹닷컴(http://booking.com)을 이용하여
웰링턴, 타우포, 로토루아, 오클랜드에서 묵을 숙소를 직접 예약하고
현지 여행사에서 액티비티 예약 바우처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뉴질랜드 공항 입국 심사 준비물을 체크하는 영상이 되겠습니다.


부산에서 인천까지 1시간, 인천에서 뉴질랜드 오클랜드까지 12시간,
오클랜드에서 웰링턴까지 또 1시간..
중간에 대기시간은 5시간 이상이었기 때문에
너무 피곤한 상태라 처음 가는 여행지인 뉴질랜드의 수도 웰링턴에서는
숙소를 가장 신경 써서 예약했습니다.
조금 비싸긴 했는데 아파트 형태의 숙소여서
조리 시설도 완벽했고 사람도 많이 없어 조용하게 잘 쉬었습니다.




한 곳에 오래 머물 것이 아니면 대부분의 숙소는 잠만 자는데 쓰이거든요.
그런 부분 고려해서 조리시설이 꼭 없더라도
조용하게 머물 수 있는 곳이면 오케이
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주변 관광지와 가까우면 더욱 좋고요!
제가 묵었던 숙소 앞에는 뉴질랜드의 국립 박물관인
테파파 박물관이 있었습니다. 정말 좋은 위치였죠.


영상을 보시면 제가 어떤 기준으로 숙소를 결정하게 되었는지
자세히 알게 됩니다 ^^


그리고 현지 액티비티 예약 사항들을 잘 체크하시는 게 좋아요.
직접 숙소로 픽업 올 수 있는지도 확인해야 하고
아니라면 만나는 장소와 가까운 곳의 숙소를 잡는 것도 중요하거든요.


뉴질랜드 입국 심사가 좀 까다롭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았어요.
특히 꿀 반입이 전혀 안 된다고 해서 꿀이 1% 들어간 고추장들이 걱정이 되었는데
전혀 걸리지 않았고 김치도 다 반입이 되었습니다. 김치라는 발음을 알아들으시더라고요.


환전은 제가 좀 많이 했긴 한데 카드를 쓰실 분들은
저처럼 현금 많이 안 들고 가셔도 될 것이어요.


*유튜브에서 바로 보기 ▶ https://youtu.be/pXiheXb02Xk




*딩디링 유튜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c/Dingdiring


이제 다음 화에서는 본격적으로 뉴질랜드를 향하는 대한항공 KE129 직항을 타게 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감사합니다 :)


이 포스팅과 영상이 마음에 드셨으면 아래의 공감과 좋아요를 꾸욱! 눌러주세요^^7


반응형

댓글